인천 해양경찰서(서장 정갑수)가 ‘국민 아이디어’ 를 공모해 민원인들의 숨은 불편에 대한 해소에 나선다.
이에 따라 인천해경은 수상레저와 유선 및 도선 사업 면허 등의 「해양경찰 소관 민원」과 해양응급구호시스템 등의 ‘제도 개선’에 대해 불편한 사항과 해양경찰의 발전을 위한 제언 등을 주제로 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23일부터 내달 7일까지 공모한다.
심사는 실시가능성, 창의성, 효율성 등을 기준으로 종합 평가해 6월초 홈페이지를 통해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은 특별상 1명, 우수상 2명, 우량상 3명, 등 6명(총 상금 170만원)이 받게 되며, 채택된 안은 정책에 반영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공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인천 해양경찰서 홈페이지나 창의성과팀(☎032-888-2912)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