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히말라야 8천미터 8번째 고지 성공”

김부삼 기자  2009.05.02 14:05:05

기사프린트

상명대학교(총장, 이현청)는 대학원 체육학과 석사과정 고미영씨가 한국시간 1일 오후 네팔의 마칼루(8,463m, 세계에서 다섯 번째 높은 산) 등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마칼루 등정을 위해 지난 3월 네팔로 떠난 고미영씨는 이로서 히말라야 8천미터 14좌 중 8번째 등정에 성공하게 되었다. 고미영씨는 2006년 10월 초오유(8,201m)를 시작으로 3년도 채 안되 8개 등정에 성공, 이제 14좌 완등까지 6개만을 남겼으며 올해에도 3~4개를 더 등정하여 빠른 시간 내에 14좌를 모두 정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