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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통장 구입 억대 챙긴 ‘보이스피싱 사기’ 일당 22명 검거

김부삼 기자  2009.06.01 17: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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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통장을 개당 30만원에 270여개를 구입한 후 우체국 등을 사칭 개인정보 유출을 빙자 100여명으로 부터 7억여원을 편취한 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지방경찰청 수사과는 1일 A(38)씨 등 3명을 (사기)혐의로 구속하고 B씨 등 19명을 같은 혐의로 등으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7월부터 지난달 27일까지 전남 등 전국을 돌며 대포통장 270여개를 개당 30만원에 매입 경찰청 우체국 등을 사칭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허위로 전화를 걸어 D(43 .여)씨 등 102명을 상대로 7억여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