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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파출소 개소식 치안 만전”

김부삼 기자  2009.06.10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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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경찰서가 10일 오전 각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파출소 개소식을 가졌다.
장기 파출소는 지난 2003년7월 계양산 지구대로 통합돼 치안센터로 운영해 오던 것을 지구대와 치안센터간의 거리도 먼데다 농촌지역으로 계양 1·2동과 장기동 25,000여명의 주민의 불편함과 주민에게 다가가는 치안을 펼치기 위해 이뤄졌다.
장기 파출소는 경위 이병규 소장과 직원 9명으로 3교대 근무에 들어간다.
계양경찰서장은 개소식에서 계양지역은 도농 복합도시로 보다 주민에게 다가가는 치안을 펼치기위한 치안써비스의 일환으로 장기파출소를 개소하게 됐다”며 “농촌 지역인 장기지역의 주민들이 편안하게 농업어 종사할 수 있도록 치안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