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상계·장암1단지 등 19개단지 시프트(장기전세주택) 1474세대에 대한 청약 접수 결과, 총 1만3935명이 몰려 평균 9.4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마감됐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경남아너스빌 65㎡는 128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장기전세주택은 주변시세의 80% 이하 정도의 저렴한 값에 최고 20년까지 내 집처럼 살 수 있는 서울시의 임대주택이다.
이번에 공급된 장기전세주택은 상계장암1·2·3·4단지 380세대, 은평1지구 45세대, 은평2지구1·2·3·11·12블록 556세대, 강일지구 156세대, 장지11단지 2세대, 발산4단지 3세대, 래미안퍼스티지 266세대, 경남아너스빌 9세대, 한라녹턴 3세대, 태승훼미리 1세대, 수명산롯데캐슬 1세대, 고척마젤란 5세대 등 총 1474세대다.
단지별 청약접수 결과는 상계장암1단지 59㎡는 평균은 7.5대 1·우선공급 평균은 4.7대 1, 84㎡는 8.2대 1·우선공급 5.0대 1·특별공급 31.0대 1, 상계장암2단지 59㎡는 6.4대 1·우선공급 4.3대 1, 84㎡는 4.7대 1·우선공급 1.3대 1·특별공급 18.0대 1, 상계장암3단지 114㎡는 1.4대 1, 상계장암 4단지 59㎡는 46.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은평1지구 59㎡는 평균 4.4대 1, 84㎡는 6.9대 1, 은평2지구1블록 59㎡는 5.1대 1, 84㎡는 4.8대 1, 은평2지구2블록 59㎡는 6.8대 1·우선공급 7.2대 1, 84㎡는 4.3대 1·우선공급 3.1대 1·특별공급 16.0대 1, 은평2지구3블록 59㎡는 4.3대 1·우선공급 3.1대 1·특별공급 16.0대 1, 84㎡는 2.7대 1·우선공급 1.4대 1·특별공급 8.6대 1, 은평2지구11블록 84㎡는 6.8대 1·우선공급 2.8대 1·특별공급 21.0대 1, 은평2지구12블록 59㎡는 3.3대 1, 84㎡는 3.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강일지구 59㎡는 52.7대 1, 일반공급(고령자) 3.4대 1, 114㎡는 0.3대 1, 장지11단지 59㎡는 151.0대 1, 발산4단지 59㎡는 112.6대 1, 래미안퍼스티지 59㎡는 11.9대 1·우선공급 7.2대 1·특별공급 10.8대 1, 84㎡는 43.8대 1·우선공급 28.4대 1, 경남아너스빌 65㎡는 128.6대 1, 한라녹턴 71㎡는 116.3대 1, 태승훼미리 84㎡는 96.0대 1, 수명산롯데캐슬 59㎡는 76.0대 1, 고척마젤란 66㎡ 91.0대 1, 84㎡는 53.2대 1의 경쟁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