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가 오는 26일 열리는 ‘제185회 연수금요예술무대’에서 ‘걸즈힙합 & 밸리댄스’ 공연을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즐기자!! 춤의 향연”을 주제로 마련된 ‘걸즈힙합 & 밸리댄스’는 화려한 테크닉과 음악적 표현력, 여성만의 특유한 유연성과 섹시함을 추가한 힙합댄스다.
이번에 공연을 하는 여성 6인조 힙합댄스팀 ‘큐빅’은 탁월한 리듬감과 독특한 매력의 힙합댄스를 선보이게 되며, 밸리댄스 무용단 ‘밸리야’은 터키 최고의 댄서 잔수도이란과 국내 최고 댄서들로 구성된 아시아 대표 무용단이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구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해야 관람이 가능하며, 공연 관련 문의는 구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 810-7086)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