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경찰서(박종위 서장)은 23일 소회의실에서 각 기능별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한 해 동안 추진되고 있는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생계침해 범죄와 5대 범죄 검거 실적 향상을 위한 분석 및 대책회의를 가졌다.
생계침해범죄 단속 대상으로는 강.절도. 조직폭력, 불법사금융(대부업. 유사수신. 다단계). 전화금융사기. 인터네상 불법행위, 기타 서민경제기반 위협 등 생계형침해와 연관된 범죄 등 각 기능에서 지난 1월1일부터 지난 21일까지 852명의 생계형범죄 검거했다.
박종위 계양경찰서장은 “생계침해범죄 소탕 계획 기간 중 수사과정에서 무리한 수사로 인해 오히려 서민들이 피해 받는 일이 없어야 하고, 인권침해로 인한 자체사고 방지에 대해 확실히 해 줄 것”을 각 과장 및 팀장급을 상대로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