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내 확진 457명, 입국 후 확진 10명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주한미군 내 확진자가 폭증했다.
주한미군 누리집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주한미군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467명이다.
467명 중 한국 내 미군 기지에서 확진된 인원은 457명, 외국에서 입국 후 확진 판정을 받은 인원은 10명이다.
확진자들은 평택 험프리스 기지, 오산 공군 기지 등에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