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는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도시로의 상징적 이미지를 재창출 하고자 기존 꽃시계 소공원을 새 단장해 만남과 소통의 휴식공간으로 만들었다.
기존의 꽃시계는 그동안 한번도 보수를 하지 않아 잦은 고장 및 낙후되어 꽃시계로의 기능을 하지 못해 주민들께서 불편을 겪어왔던 차에 주민이 원하는 휴식공간으로 만들고자 꽃시계 리모델링 공사와 함께 주변 경관에 대하여 새 단장하기로 했다.
이에 3월 꽃시계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해 4월 완료했으며, 사계절 잔디 및 메리골드, 페츄니아 외 4종 1만5천본을 식재했고 계절별 초화류를 적기에 교체하는 등 지난 5월 개최된 2009인천부평풍물대축제의 성공적 개최 기여 및 8월에 있을 2009인천세계도시축전 성공적 분위기 조성과 함께 언제나 푸르른 가로환경 조성과 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휴식 공간 및 볼거리를 제공하여 크나큰 찬사를 받고 있다.
또한, 야간 경관 볼거리 제공을 위하여 조명등과 서치라이트 설치, 계절별 초침 등 야간 보행자 및 운전자에게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