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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차례상습 절도범 경찰에 덜미

김부삼 기자  2009.06.30 09: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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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간에 퇴근하고 아무도 없는 식당 등에 출입문을 파손하고 침입해 65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2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30일 A(23)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일 새벽 4시30분경 인천시 계양구 임학동 B(35)씨가 운영하는 한 상가내 식당 출입문을 파손하고 침입해 현금 44만원을 절취하는 등 모두 22차례 걸쳐 654만여원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