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양산소방서(서장 박정미)는 31일 서장실에서 연말 업무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정보공개 유공(1명) ▲2021년 하반기 도 모범공무원(1명) ▲소방교육훈련 유공(1명) ▲소방안전교육·홍보 유공(1명) ▲119안전 콘텐츠 공모전(1명) ▲생명보호 구급대상(1명) ▲하트세이버 유공(1명) ▲브레인세이버 유공(1명) ▲트라우마세이버 유공(3명) ▲코로나19 대응 유공(1명) ▲2021년 긴급구조훈련 유공(1명) ▲2021년 산악사고 안전대책 유공(1명) ▲소방행정·예방안전·현장대응 유공(5명) 등 총 13개 분야 19명에게 청장·도지사·소방서장 표창을 전달했다.
이번 수여식은 연말을 맞아 분야별로 공적이 있는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전원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박정미 서장은 “수상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보다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