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아침 -10~2도, 낮 1~10도
제주도는 5일~6일 흐리고 비소식
[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새해 첫날 아침은 추위로 시작했지만 조금씩 누르러져 2022년 새해 첫 주 날씨는 아침과 낮 기온이 조금 높아진 가운데, 제주도는 5~6일 흐리고 비가 오겠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주 아침기온은 -10~2도, 낮기온은 1~10도로 평년기온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3일 월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고 오후부터 경상권은 대체로 맑겠다. 또 일시적으로 다시 기온이 떨어지면서 아침 최저기온은 -16~-3도, 낮 최고기온은 1~8도가 되겠다.
4일 화요일부터 8일 토요일까지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4일 화요일 중해중부해상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5일 수요일 강원영서의 아침 기온은 -10도 내외로 춥겠다.
5일 수요일 오후부터 6일 목요일 오전 사이 제주도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으로 제주도는 흐리고 비가 오겠다.
9일 일요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