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수도권일보 및 시사뉴스, 파이낸셜데일리 시무식이 7일 오전 수원 본사에서 개최됐다.

 

강신한 수도권일보·시사뉴스 발행인 겸 회장은 “어려운 언론환경 속에도 탈없이 시무식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전년보다 상황이 어렵더라도 힘을 모아서 자기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하면 올해도 한 단계 더 성장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이어 “한 걸음 더 앞서가는 언론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건강이기에 절대 무리하지말라”면서 “여러분의 건강이 곧 회사의 건강”이라며 임직원들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은 60여명의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