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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금요예술무대, ‘여성들의 휴식시간’발라드 공연

김부삼 기자  2009.07.07 1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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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가 오는 10일 열리는 제186회 연수금요예술무대에 ‘여성들의 휴식시간-발라드 공연’을 준비했다.
제14회 여성주간과 지하대강당의 리모델링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공연은 여성의 화합을 유도하고 사회참여 여성의 휴식을 돕고자 여성 취향의 발라드음악을 선사코자 마련된 것이다.
이날 공연에는 라이브계의 음유시인 유익종과 소녀취향적 노래를 불러 대중들의 인기를 모은 양하영, 포크밴드 나무자전거가 출연해 80년대 정겨웠던 노래와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
무료 공연인 이번 공연은 구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해야 관람이 가능하며, 기타 문의는 구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 810-7087)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