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카페를 통한 신종 성매매 업소를 개설 한뒤 이를 보고 찾아온 손님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와 여종업원 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16일 A(36)씨를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혐의로입건 하고 종업원인 B(21)양 등 4명. 손님으로 온 C(27)씨 등 4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부터 인천시 계양구의 한 상가 건물 45평규모에 방 5개에 밀실 시설을 가춰놓고 B양등 종업원을 고용한뒤 인터넷 카페에 다비치라고 글을 올린뒤 이를 보고 찾아온 C씨 등에게 6만원을 받고 유사 성행위를 한 뒤 수익의 5대5로 나눠어 갔는 수법으로 유사 성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인터넷 카페를 개설 운영해 오며 여 종업원들의 프로필 등을 올려 놓고 미리 예약을 받는 수법으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