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들에게 유쾌, 상쾌, 통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감초 연기자로 자리매김한 스티브 잔이 환상적인 섬 하와이에서 펼쳐지는 어드벤처 스릴러 <퍼펙트 겟어웨이>에서 섹시 여전사 밀라 요보비치의 새로운 파트너로 등장했다.
개성 강한 연기를 선보이며 주연보다 빛나는 감초 연기자라는 평가를 받아왔던 스티브 잔이 2009년을 뜨겁게 강타할 어드벤처 스릴러 <퍼펙트 겟어웨이>에서 남자 주인공 클리프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 온 것이다.
영화 <퍼펙트 겟어웨이>에서 클리프 역을 소화한 스티브 잔은 밀라 요보비치에 앞서 <라이딩 위드 보이즈>에서는 드류 베리모어,<악마 같은 여자>에서는 아만드 피트,<사하라>에서는 페넬로페 크루즈까지 그 동안 최고의 파트너들과 함께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여 왔다.
특히, <내셔널 시큐리티>와 <대디 데이 케어>에서는 각각 마틴 로렌스,에디 머피와 같은 유명 배우들과 최고의 호흡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살리며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올 여름, 영화 <퍼펙트 겟어웨이>를 통해 독특한 캐릭터로 부드럽지만 강인한 매력을 선보이며 그 동안 그가 보여준 그 어떤 연기보다 더 빛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으로 많은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극 중에서 스티브 잔은 영화 시나리오 작가로 큰돈을 벌어 성대한 결혼식을 치르고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난 새신랑 클리프 역으로 분해 때로는 장난도 잘 치고 자상한 모습을, 때로는 현명하고 꼼꼼한 모습까지 보여준다.
그는 특별한 신혼여행을 즐기기 위해 하와이로 신혼모험을 가게 되지만, 이곳에서 다른 신혼부부가 살해된 소식을 들은 후 불안감에 휩싸이고 낯선 커플들을 만나면서 팽팽한 신경전을 펼치게 된다.
스티브 잔은 <퍼펙트 겟어웨이>에서 헬기를 타고 하와이의 풍광에 반해 조금은 위험한 장난을 치는 모습, 티모시 올리펀트와 카누를 즐기는 역동적인 모습, 사랑하는 사람과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거침없는 액션을 펼치는 모습 등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지금까지 스티브 잔이 감초 같은 조연 배우로써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줬다면, <퍼펙트 겟어웨이>에서는 색다른 연기 변신을 통해 영화의 흐름을 주도하는 주연배우로써 한발자국 나아가 전 세계 관객들에게 다시 한 번 그의 이름을 각인시킬 것이다.
매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연기를 펼치는 스티브 잔의 색다른 연기 변신과 파워풀한 액션은 오는 8월 20일 다이나믹한 어드벤처 스릴러 <퍼펙트 겟어웨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