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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내연녀 집 침입 절도 50대 검거

김부삼 기자  2009.08.12 1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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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여진 내연녀의 주거지에 창문을 파손하고 침입해 현금 1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5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12일 A(51)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20일 새벽 4시경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 내연녀 B(58 .여)씨의 집에 아무도 없는 것을 알고 창문을 파손하고 침입해 현금 105만원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