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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남 집에서 금품 훔친 50대 여성 입건

김부삼 기자  2009.08.24 17: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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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남이 집을 비운 사이 침입해 휴대폰 현금 등을 절취한 50대 여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24일 A(55 .여)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일 오전 7시경 인천시 서구 석남동 B(50)씨의 집에 아무도 없는 것을 알고 침입해 휴대폰 현금 등 6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