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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署 “차량 22대 파손한 40대 검거”

시사뉴스 기자  2009.09.27 17: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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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돼 있던 차량들을 펑크 내고 파손한4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27일 A(45)씨를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6일 오후 9시부터 27일 오전 8시까지 11시간 동안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의 한 자동차 전시장 뒷편에 주차해 있던 22대의 차량 타이어에 펑크를 내고 일부 차량에 흠집을 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검거 당시 자해를 시도한 A씨가 치료를 마치는 대로 범행 경위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