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6살 친구딸 성추행한 ‘인면수심’ 50대

김부삼 기자  2009.10.05 16:10:10

기사프린트

자신의 집에 놀러온 유치원생이 화장실에 들어가자 뒤따라가 손으로 음부를 만져 추행한 5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5일 A(52)씨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등에 관한 법률위반(14세)미만 강제추행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 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8시경 자신의 딸을 따라 집에 놀러온 B(6)양이 화장실에 들어가는 것을 뒤따라가 몸을 씻겨준다며 음부와 엉덩이를 만져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