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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주택 청약 상담실 운영

시사뉴스 기자  2009.10.20 0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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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주택의 생애최초 주택구입자 특별공급과 신혼부부 특별공급에 해당하는 청약 신청자를 돕기 위한 대면 상담소가 마련된다.
국토해양부는 서울시와 경기도 관내 8곳(강남구청, 서초구청, 고양시청과 하남시청, LH공사 본사 및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에 보금자리주택 대면상담실을 오는 23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전 6시 반까지 해당 관내에 국토부 공무원과 LH 공사 직원 3명이 상주하게 된다. 또한, 청약 접수 관련 체크리스트를 인터넷 홈페이지와 상담실을 통해 배포하여 청약자 스스로 검토할 수 있게 도울 예정이다.
인터넷 청약이 시작되는 15일부터는 인터넷에 익숙하지 못한 청약자를 위해 서울시와 경기도, 관내 시·군·구 및 읍·면·동 민원실에도 관내 공무원을 배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