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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銀, 올해 8월까지 중소기업 대출 58조원

시사뉴스 기자  2009.10.20 1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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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월까지 기업은행의 수도권 중소기업 대출이 58조543억원으로 전체 중소기업 대출의 67.1%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 소속 한나라당 이사철(부천 원미을)의원은 20일 기업은행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이같이 나타났다.
2005년에는 32조 820억원, 2006년에는 39조5천300억원, 2007년에는 46조1천665억원, 지난해에는 52조8천142억원으로 해마다 꾸준히 증가했다.
현재 수도권 내 사업체는 298만2천848개이고 지역총생산은 477조 9천550억원이다. 종업원수는 1천598만9천명이다.
기업은행의 지역별 영업점 현황을 살펴보면 2005년에는 291개소, 2006년에는 317개소, 2007년 362개소, 지난해에는 392개소, 올해 8월말까지는 395개소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