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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내달 분양

시사뉴스 기자  2009.10.27 2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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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이 도심속 복합기능도시를 표방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을 내달 분양한다.
동부건설은 서울시 용산구 동자동 일대 동자 4구역에 들어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278가구중 일반분양 206가구를 내달20일부터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도심 속 복합기능도시를 뜻하는 MXD(Mixed Use Development)는 일본 롯본기 힐즈, 프랑스 라데팡스, 말레이시아 페스로나스 타워 등 주거, 비즈니스, 문화, 쇼핑 등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개념으로 세계적인 부동산 개발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MXD를 표방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은 지하 9층부터 지상 27, 30, 35층에 이르는 총 4개동에 아파트와 오피스텔로 구설돼 있다.
중대형 평형으로 지어질 아파트는 전용면적 ▲128.06㎡(48평) 59가구 ▲131.05㎡(49평) 57가구 ▲145,20㎡(54평) 63가구 ▲149.05㎡(56평) 62가구 ▲166,60㎡(62평) 11가구 ▲181,50㎡(68평) 11가구 ▲208.39㎡(78평) 11가구 ▲244.41㎡(91평) 2가구 ▲244.69㎡(92평) 2가구로 구성돼 있다.
오피스텔은 125.63㎡(38평)부터 271.22㎡(82평)까지 총 78실(일반분양 3실)과 72,447㎡ 규모의 오피스로 구성됐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이 들어설 동자동 일대는 용산구 관할 중심지로 강북은 물론, 강남 및 여의도 지역으로의 접근이 편리하다. 또 약 70여만평 규모로 조성될 용산민족공원이 인접해 주거기능의 쾌적성도 갖출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