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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특정관리대상 점검 실시

시사뉴스 기자  2009.11.02 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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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가 오는 30일까지 재난 예방을 위해 교량, 다중이용건축물 등 특정관리대상 765개소에 대한 실태 점검에 나선다.
이를 위해 구는 가스 및 전기안전공사와 남동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사전협조로 점검반을 편성해 재난 발생 위험이 높은 시설이나 지역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점검 내용은 허가․신고․등록․사용검사 등 관계서류 구비 및 시설기준 등 관계법규 위반과 안전상에 문제가 있는 손상․결함 사항 및 시설물의 기능적 위험요인, 재난위험요인에 대한 안전조치 등이다.
구는 이번 점검결과에 따라 중점관리시설과 재난 위험시설로 구분해 관리하고, 지적사항은 시정조치 시 까지 추적관리 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