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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署 지역 제설작업에 발 벗고 나서”

시사뉴스 기자  2010.01.07 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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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초 기록적인 폭설과 강추위로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된 가운데 인천 계양경찰서가 폭설로 인해 비닐하우스 등 피해 농가를 찾아 복구지원 활동을 전개했다.
박종위 계양경찰서장은 지난 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인천시 계양구 동양동 전(61)씨의 비닐하우스 12개동 중 1개동이 폭설로 인해 무너져 내린 것을 방순대 의경 등 30여명을 동원 복구 했다. 박 서장은 앞으로도 피해 농가들을 방문 적급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