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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녀 주택 계단에 방화한 30대 입건

시사뉴스 기자  2010.01.10 1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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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녀가 혜여질 것을 요구하자 이에 앙심을 품고 찾아가 계단에 방화한 3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10일 A(37)씨를 현조건조물방화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일 밤 10시30분경 내연녀인 B(40 .여)씨 집에 찾아가 만나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계단에 불을 질러 90여만원 상당의 소회 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