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만 있는 약국에 20대 후반의 남자가 침입해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강취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7일 오후 9시경 인천시 부평구 부평역 인근 한 약국에 20대 후반으로 추정되는 남자가 침입해 흉기로 약사와 종업원을 위협하고 현금 18만원과 휴대폰을 강취해 달아났다.
이날 약사 등은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자가 손님을 가장해 침입해 갑자기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요구 현금 18만원과 휴대폰을 강취 해 달아났다고 말했다.
경찰은 인근 CCTV이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