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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공장 침입 금품 털어

시사뉴스 기자  2010.01.26 2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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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시간에 야간작업을 하고 있는 공장의 출입문을 통해 침입해 4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3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26일 A(34)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 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4일 새벽 3시20분경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한 공장에 열려져 있는 출입문을 통해 침입해 300여만원 상당의 빔프로젝트를 절취하는 등 모두 2차례 걸쳐 400여만원 상당의 빔프로젝트를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