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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돌아온다!”

시사뉴스 기자  2010.01.28 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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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전세계 젊은이들을 잠 못 들게 했던 미드의 원조 가 스크린에서 부활한다.
거침없는 액션과 아찔한 스릴로 무장한 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올 여름을 열광시킬 새로운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1983년부터 86년까지 미대륙을 열광시키고, 1987년 대한민국을 잠 못 들게 했던 전설의 미드 [A‐특공대]. 전대미문의 실력을 자랑하는 최고의 특공대의 스펙터클한 활약과 네 명의 특공대원들이 지닌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았던 [A‐특공대]가 영화로 부활, 전세계 동시개봉을 앞두고 있다.
누명을 쓰고 자취를 감춘 ‘A‐특공대’가 미 정부의 감시 하에 누구도 해결할 수 없는 사건들을 그들만의 거친 방식으로 해치워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 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네 명의 매력 만점 캐릭터들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팀의 리더이자 실현 불가능할 것 같은 계획들을 진두 지휘하는 ‘한니발(리암 니슨)’, 특공대의 얼굴 마담이자 부드러운 화술로 모든 것을 손에 넣는 ‘멋쟁이(브래들리 쿠퍼)’, 무기와 기계 분야에 능통한, 두려움을 모르는 천상의 파이터 ‘B.A(퀸튼 잭슨)’, 뛰어난 파일럿이자 독창적인 요리로 팀의 식사를 책임지는 공인된 돌+I ‘머독(샬토 코플리)’까지, 이들이 펼치는 번뜩이는 작전과 무자비한 액션, 그리고 통쾌한 웃음은 여름의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단 번에 날려버릴 것이다.
이번에 공개된 의 예고편은 낮은 목소리로 ‘A‐특공대’의 정체를 설명하며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정부도 막을 수 없는 비밀 조직 ‘A‐특공대’의 거침없는 질주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방식으로 사건을 해결해가는 활약상들을 임팩트있게 보여주며 통쾌함을 선사하는 의 예고편.
‘누구도 해결할 수 없는, 아무도 도울 수 없는 문제가 생겼다면 그들을 찾아라!’라는 카피는 어떤 일이라도 그들만의 방식으로 통쾌하게 해결하는 최고의 팀 ‘A‐특공대’의 귀환을 알리고 있다.
특히 의 로고가 등장한 후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공중전은 아무도 막을 수 없고, 아무것도 거리낄 것 없는 이들의 스타일을 한 눈에 확인케 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극대화시킨다.
예고편을 공개한 는 원조 미드의 명성을 확인케 하며 6월 10일, 스크린을 통해 액션 블록버스터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