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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희 장관 설날맞이 민생현장 방문

시사뉴스 기자  2010.02.05 19: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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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을 맞이해 민생현장을 체험하기 위해 전재희 보건복지부장관이 지난 4일, 부천시 소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송예순)를 방문했다.
전재희 장관은 부천소사지역자활센터에서 소사구 소사본1동 독거노인에게 배달될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하고 저소득층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들었다.
전재희 장관은 간담회를 통해 “자활생산품 판매 홍보 및 자활공동체 유통ㆍ마케팅 등 자활공동체 활성화 추진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 소사지역자활센터는 생활이 어려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참여하는 저소득층의 자활ㆍ자립을 위해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지정을 받아 운영하는 시설로 정부와 부천시가 보조금을 지원해 운영하고 있다.
부천시는 지난해 경기도 자활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시상금으로 500만원의 시상금을 받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