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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발전과 화합을 위해고심 했다”

시사뉴스 기자  2010.02.10 1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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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시사뉴스) 한나라당 경기도당은 무소속 김선교 양평군수가 한나라당에 입당했다고 9일 밝혔다.
입당식에서 원유철 도당위원장을 비롯 권오균 양평군의회 의장, 이순자 양평군의회 한나라당 대표의원 등 양평지역 당원 60여명이 참석했다.
김 군수는 입당 인사에서 "오랜기간 동안 군수로써 양평발전과 화합을 위해 할 일이 무엇인가를 고심해왔으며 한나라당 입당에 대해 심도있게 고민해 왔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집권여당인 한나라당에서 함께 일하는 것이 양평의 발전과 화합을 위한 것이라 생각, 입당을 결심하게 됐다"며 "양평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김 양평군수의 한나라당 입당으로 도내 한나라당 소속 단체장은 24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