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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근무하는 회사 현금 턴 20대 영장

시사뉴스 기자  2010.02.16 1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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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시간에 자신이 근무하던 회사에 침입해 금고에서 현금을 절취한 2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16일 A(28)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새벽 5시48분경 인천 서구 자신이 근무하는 사무실에 침입해 보안장치를 해제 한 뒤 금고에 있던 현금 810만원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조사 결과 절취한 돈을 유흥비로 모두 탕진한 것으로 알려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