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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출기에 놓여진 지갑 ‘슬쩍’ 50대 입건

시사뉴스 기자  2010.02.17 1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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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현금인출기 코너에 현금 등 130여만원이 들어 있는 지갑을 두고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이를 절취 한 50대 여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17일 A(50. 여)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오후 3시경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한 은행 현금인출기 코너위에 B(47)씨가 현금 등 130여만원이 들어 있는 지갑을 뒤고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이를 절취한 혐의를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