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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업 위해 출항하던 어선서 화재

시사뉴스 기자  2010.02.17 1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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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업을 위해 출항하던 어선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인천해경이 조사에 나섰다.
17일 오후 3시 50분경 인천시 중구 무의도의 인근 해상에서 조업 차 출항중이던 어선 88태경호(69톤·승선원13명)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인천해경이 밝혔다.
이날 사고 선박에는 선장 A(49)씨 등 선원 13명이 타고 있었으나 출동한 인천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인천해경은 선장 A씨와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