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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집”이라고 속이고 빈집 턴 30대 검거

시사뉴스 기자  2010.03.03 1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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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집에 자신의 집 인 것처럼 열쇠수리공을 불러 열게 하고 침입해 냉장고 등 가전제품 150여만원 상당을 절취한 30대 여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3일 A(36. 여)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3일 오전 6시30분경 B(47)씨의 집에 자신의 집인것 처럼 열쇠 수리공을 불러 열게 한후 침입해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 150여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