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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서 현금 등 훔친 20대 입건

시사뉴스 기자  2010.03.19 1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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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업원이 자리를 비운 사이 모텔에 침입해 현금 등을 절취 한 20대 여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19일 A(25. 여)씨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5일 새벽 3시경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한 모텔 카운터 종업원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현금 45만원과 휴대폰 등 모두 115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