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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면서 회사 물품 가지고 나와

시사뉴스 기자  2010.04.01 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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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면서 노트북 등을 절취한 50대 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1일 A(51)씨 등 2명을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 10일 오후 6시경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의 한 회사에서 사무실 내에 있던 컴퓨터와 노트북 등 모두 22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회사에 근무했던 이들은 이날 퇴사하면서 사무실에 있던 노트북 등을 가지고 나왔던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