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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집에 방화한 20대 여성 입건

인천=박용근 기자  2010.04.14 1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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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에 입원 치료 중 20대 여자가 자신의 집에 불을 질러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A(28·여)씨를 현조건조물 방화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신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A씨는 외출을 나와 있는 것을 오빠가 병원에 들어가라고 했다는 이유로 화가나 모친인 B(77)씨의 주택에 불을 질러 주택을 전소케 한 혐의를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