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이 블록버스터급 스케일로 제작한 뮤직비디오 촬영중 일사병으로 응급실에 실려갔다.
뮤직비디오는 음반의 불황기 속에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스타성과 가능성을 고려하여 3억원의 제작비를 들인 이례적인 투자와 최고의 스텝진의 참여로 영화 못지 않은 블랙버스트 급으로 촬영하였다.
또한 푸켓 최고의 풀 빌라 아난타라 리조트 에서는 서인국을 위해 6박7일의 일정으로 전 스텝 에게 최고급 대우를 하였다
아난타라 리조트 관계자 측은 향후 서인국이 아시아 시장의 가능성을 고려하여 헐리우드 스타급의 대우를 결정하기로 하였으며 뮤직비디오 촬영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극중 주인공으로 서인국이 나섰으며 김민정과 애절한 멜로연기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