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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은, 탁월한 연기로 시청률 상승!!

권혜진 기자  2010.04.22 1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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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불어 좋은 날>의 인기가 점차 높아지면서, 일일극 시청률 1위 자리를 고수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시청률 상승의 원동력인 김소은에 대한 시청자들의 사랑 또한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김소은은 통통 튀고 발랄한 ‘오복’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와 귀여운 스타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오복은 나이는 어리지만 착하고 싹싹한 성격으로 주위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캐릭터다. 이런 오복과 꼭 맞는 김소은의 사랑스럽고 순수한 매력이 연기력과 함께 더욱 돋보이고 있다. 또한 김소은은 최근 극중에서 스타일에도 변신을 보이고 있는데 블라우스와 미니 스커트, 반바지 등을 깜찍하게 소화해내 시청자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후 <바람불어 좋은 날>은 알콩달콩한 사랑을 키워가던 오복과 ‘대한’(진이한) 커플 사이에 끼어든 ‘미란’(이성민)의 방해 공작이 더욱 거세지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폭발할 것으로 보인다. 미란이 대한의 첫사랑임을 알게 된 오복은 크게 갈등하게 된다. 오복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는 대한의 안타까운 심정과 오복의 애절한 마음이 그려지면서, 오복 커플의 사랑이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되고 있다.
한층 성숙된 이미지와 연기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김소은의 활약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