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금을 울리는 애절한 발라드의 정수, 바이브가 4집 앨범을 들고 돌아온다.
2006년 2월 3집 앨범 을 발매하고 삼십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린 바이브가 군 복무를 마치고 근 4년 만인 이달 중에 4집으로 컴백한다. 바이브는 최근 타이틀곡을 확정하고 마무리 녹음 및 뮤직비디오 등의 작업에 전념하고 있다.
류재현 과 윤민수가 곡의 90% 이상을 작업힌 바이브의 이번 앨범은 스킷 포함 총 18 트랙으로 되어 있으며, 이번 앨범은 3집과 마찬가지로 어느 곡이 타이틀이 되어도 무방할 정도로 완성도 높은 곡들로 이루어져 있다. 빅마마의 이지영 과 이영현, 4MEN, 美(미) 등의 피처링 참여로 앨범을 들으면 ‘역시 바이브’라는 찬탄이 나올 수 있는 바이브스러운 앨범이 될 것이다.
“바이브로 정식 인사를 드리는 건 오랜만이라 체코에서 스트링을 녹음하고 마스터링은 일본에서 하는 등 앨범의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쓰고 있다“고 전했고 바이브의 컴백은 ‘듣는 음악의 정수’를 여과 없이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