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힐러리 핀첨 성, 국악 때문에..울다!

권혜진 기자  2010.05.10 14:05:05

기사프린트

매회 외국인들의 한국에 대한 특별한 사랑을 보여줘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문세의 사랑해요 코리아>의 이번 주 주인공은 국악에 대한 열정으로 한국을 세계에 알리고 있는 국악 전도사로 뛰어난 미모를 지닌 서울의 S대학교 국악과 최초 외국인 교수 힐러리 핀첨 성(미국.39)이다.
미국에서 태어난 그녀는 우연히 레코드 가게에서 한국 국악을 접하게 되었고 국악의 아름다운 선율에 반해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다고 했다. 또한 우리나라 전통 악기 해금을 통해 국악에 대한 열정을 더 갖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런 그녀의 해금 연주 실력과 특별한 한국사랑이 이문세의 내레이션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대한민국을 브랜드 선진국으로 발돋움 할 수 있게 고군분투하는 홍보사절단 이광기와 소이, 외국인 손님의 서울투어 가이드를 자청한 김현철과 에바, 한국인들도 놀라는 외국인들의 한국사랑 이야기는 오는 10일 SBS ‘이문세의 사랑해요 코리아’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