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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참을 수 없이 가벼운 역사의식

시사뉴스 기자  2005.05.10 1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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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참을 수 없이 가벼운 역사의식
감정과 사상을 가감 없이 표현해 개성 강한 대중예술가로 인식됐던 조영남. 그런데 알고 보니 특유의 거침없는 말투가 솔직함이 아니라 진짜 생각이 없어서였던 거디었다! 야스쿠니 신사 별 거 없다고? 아, 그의 역사의식이야말로 텅 비어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