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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가방 위조 유통업자 입건

인천=백승재 기자  2010.06.29 16:3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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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부경찰서는 29일 국내 유명상표를 위조한 가방을 제조, 유통한 A(61)씨 등 3명을 상표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4월 초순경부터 최근까지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에 80㎡ 규모의 공장을 차례 놓고 1개당 40여 만원 하는 가방 1,000여개 4억원 상당을 제조해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시중에 유통한 가방을 판매한 업자 등을 수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