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박용근 기자 2010.07.08 16:57:56
여고생이 성적을 비관해 오다 투신 자살했다.
지난 7일 새벽 0시 47분경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3산교(다리)에서 A(15)양이 다리에서 뛰어내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이날 낮 12시경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양이 성적을 비관해 왔다는 친구들의 진술에 따라 이를 비관해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자살 원인을 수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