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박용근 기자> <종합>인천 공장 밀집지역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공장 등 10개동을 전소시켜 5억여
원 상당 추정의 재산피해를 내고 3시간40여분 만에 진화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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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새벽 2시3분경 인천시 계양
구 효성동(일명 보람농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
생 5억여원 상당 추정의 재산
피해는 내고 진화 됐다.
이불로 공장10개동 3천300㎡를 태우고 3시간40여분만인 5시40여분 경 출동한 소방차 35대와
소방관 등 180여명에 의해 진화 됐으며 다행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 지역은 무허가 공장들로 고물상 등이 난무한 지역으로 화재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던 것
으로 알려 졌으나 관할 구청은 이를 방치해 피해가 더 커 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가리기위해 정밀 화재 감식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