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취재반 기자 2013.03.26 17:37:43
외환은행 노동조합은 26일 임시대의원대회를 열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의 강화를 결의하고, 향후 투쟁계획은 노조위원장에 위임하기로 했다. 노조는 ‘사회공헌과’는 별개로 전 직원이 점심 한끼를 굶고 모금한 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아름다운 점심’과 ‘KEB 사랑의 헌혈’ 등을 진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