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하이힐을 즐겨 신거나 하루 종일 서거나 앉아서 일하는 직업을 가진 여성들이 많다.

하지만 퇴근 때만 되면 다리가 저리고 신발에 발이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붓는다면 다리 건강 관리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

다리의 혈액순환이 좋지 않을 경우 근육통과 부종, 심하면 하지정맥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보다 건강한 다리 관리를 위해서는 수시로 다리를 마사지하고 족욕, 냉찜질 등을 통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부은 발과 지친 다리의 피로를 푸는 데 도움을 주는 다리마사지시트 등을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이런 가운데 ㈜러비앙이 우일씨앤텍㈜과 함께 신개념의 다리마사지시트 ‘미각시간’을 새롭게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미각시간은 5가지 식물성 추출성분(라벤더, 페퍼민트, 모과, 오미자, 레몬)이 함유돼 있어 다리 릴렉싱 효과를 돕는다.

시트에 흡수되어 있는 수분이 기화하면서 붙이는 즉시 냉찜질 효과를 느낄 수 있으며 쿨링 지속력이 강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러비앙 관계자는 “미각시간은 기존 다리마사지시트가 냉찜질 쿨링 효과의 지속력이 약하고, 접착 후 쉽게 떨어진다는 단점을 보완해 탄생한 제품”이라며 “직장인 여성뿐 아니라 등산 등의 야외 활동을 즐기는 아웃도어족에게도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리마사지시트 미각시간은 싱글PPM(무결점 품질) 대통령상 및 천만불 수출탑 수상 등 매년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는 우일씨앤텍㈜에서 제조돼 신뢰를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