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박용근 기자>자신이 근무하던 휴대폰 매장 금고 안에 있던 현금 600만원을 절취하는가 하면 휴대폰을 위탁받아 판매해 줄 것처럼 속여 휴대폰 50여대를 편취한 3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24일 A(32)씨를 절도 등이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3월1일부터 같은해 12월31일까지 B(37)씨가 운영하는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의 한 휴대폰 매장에서 타인의 휴대폰을 위탁받아 판매해 줄 것처럼 피해자들을 속이고 휴대폰 52대를 교부받아 이를 편취하는가 하면 지난 1월21일 휴대폰 매장에서 아무도 없는 틈을 이용 금고 안에 있던 현금 600만원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