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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프렌드' 정민, 발목 부상으로 활동 적신호

조종림 기자  2014.06.04 15: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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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국내 컴백을 앞둔 그룹 '보이프렌드'가 멤버 정민(20)의 부상으로 활동에 적신호가 켜졌다.

매니지먼트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민은 지난 3일 발목 인대손상 판정을 받고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스타쉽 관계자는 "정민이 그럼에도 새 앨범 활동을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면서 "모든 상황을 고려해서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전했다. 

보이프렌드는 9일 타이틀곡 '너란 여자'를 앞세운 두 번째 미니앨범 '업세션(OBSESSION)'을 발매할 예정이다.